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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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시도자 44.5% “체력 저하 및 건강 악화로 금연 결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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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 작성일 | 2021-01-18 |
출처 | 한의신문 | ||
금연 시도자 44.5% “체력 저하 및 건강 악화로 금연 결심” 금연 시도자의 52.8%는 금연 위해 특별한 시도는 하지 않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 활동’ 여론조사 결과 발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20∼65세 이하의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 활동’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4.0%가 흡연 경험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연령대가 높을수록 흡연 경험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 흡연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대 24.4% △30대 40.8% △40대 47.6% △50대 53.9% △60대 54.9%로 나타나는 한편 근로·경제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 흡연 경험이 있다고 대답은 비율은 52.3%인 반면 근로·경제활동 비종사자는 23.0%였다. [중략] 이와 함께 금연 시도자의 52.8%는 금연을 위한 특별한 시도는 하지 않았고, 31.2%는 ‘금연껌·패치·치약 등 금연보조제 사용’을, 19.1%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한 것으로 답했다. 이와 관련 조인성 원장은 “금연 시도자의 44.5%가 금연을 시도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체력 저하, 건강 악화 등 신체적 이유를 꼽은 것은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는 금연클리닉, 단기금연캠프, 금연상담전화 등을 운영 중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흡연자들이 이러한 금연서비스를 활용해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략]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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