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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도 쓰러진 뇌혈관질환 검진이 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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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종원 (나사렛국제병원 뇌혈관센터 과장) | 작성일 | 2022-05-27 |
출처 | 기호일보 | ||
월드스타도 쓰러진 뇌혈관질환 검진이 藥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뇌동맥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혈관벽을 구성하는 구조물이 약화 및 결손돼 혈관의 일부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뇌동맥류 크기는 10㎜ 이하인 경우가 많지만 25㎜ 이상의 거대 동맥류가 발견되기도 한다. 뇌동맥류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조금 더 많으며, 혈관 탄력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40대 이후에 발생 가능성이 높지만 20∼30대의 젊은 나이에서도 흡연이나 고혈압, 유전인자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중략] # 조기 발견과 위험인자 관리 중요 뇌동맥류는 파열 전 발견해 치료하면 95% 이상에서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파열을 막기 위해서는 고혈압과 흡연 등 생활 습관 개선,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같은 뇌동맥류 파열 환자라도 고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 파열될 경우 병원 내원 전 사망 가능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혈압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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