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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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 사람들은 100% 금연구역이 되는 것을 더 좋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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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07-05-21 | |||
| 출처 | 기타 | ||||
| 모든 곳이 금연구역이 되는 것만이 간접흡연의 지독한 영향으로부터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적절하게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몇몇 국가와 많은 지방 자치구에서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으며, 거의 모든 사무실과 공공장소 내부를 100% 금연구역으로 하는 법들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러한 자치구들은 금연 환경들이 다양한 배경에서 현실적이며 실행 가능한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당면한 건강상의 이득을 보고했다. 2004년 3월,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직장 내 금연, 식당과 술집을 포함한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을 시작한 나라가 되었다. 석 달 후 노르웨이의 금연법이 실행됐다. 그 이후로 뉴질랜드, 이태리, 우루과이 및 지구상의 많은 도시와 커뮤니티, 국가들이 이들을 뒤따랐다. 캐나다와 미국의 대부분이 법령 및 조례 전반에 금연법을 넣었다. 이제 캐나다인의 80%와 미국인의 50%가 식당과 술집을 포함한 모든 공공장소와 직장 내의 금연 구역에서 생활한다. 호주도 유사한 상황으로, 거의 모든 호주인들은 2007년 10월에는 완전한 실내 금연을 누리게 될 것이다. 스페인, 기니, 모리셔스와 같은 다른 나라들 또한 모든 직장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직장 내 흡연을 금지하는 법률 제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니제르와 우간다는 이제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간접흡연에 노출될 위험성들을 더욱 깨닫도록 하기위한 실질적인 법안의 확대시행하고 있다. 잉글랜드와 같은 다른 나라들은 2007년 모든 실내 공공장소(술집, 카페와 식당 포함)와 직장에서 100% 금연하도록 하는 확대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싱가포르의 진보적인 금연정책들은 냉난방 장치를 한 가라오케 휴게실과 나이트클럽을 포함하는데 까지 확대될 것이다. 도시에서는 홍콩 시민들이 직장과 공공장소 내부에서의 금연을 즐기는데, 여기에는 아동보호센터, 학교, 병원, 유치장, 보호시설과 소년원을 비롯해 레스토랑, 가라오케, 시설, 보호가정과 치료센터 등지의 모든 실내가 포함된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노르웨이와 다른 곳들로부터 쇄도하는 평가 보고서들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담배소비를 감소시키는 포괄적인 금연법들이 비흡연자와 흡연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며, 접객업 분야에서도 부정적인 경제적 충격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금연장소의 이득은 부인할 수 없고, 금연환경을 위한 운동은 멈출 수 없는 추세로 발전하고 있다. 공중보건 관계자들은 비정부기관과 다른 시민사회대표자들과 정책입안자들, 정부와 일반 대중들이 노동자와 일반대중이 100% 금연환경을 만들고 누림으로써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으로부터 보호 받도록 하기 위해 그들과 함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직장과 공공장소 내부를 100% 금연 장소로 만듦으로써, 우리 몸 또한 지킨다. 금연은 새로운 규범이다. 뒤쳐지지 말고, 100% 금연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라. [2007년 세계 금연의날 (WH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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