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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본부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9-08-28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6천725건)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담뱃불이 전체의 20.9%(1천410건)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화재 원인을 크게 3가지로 나눴을 때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 46.3%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원인'(27.5%)과 '방화'(12.8%)가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의 세부 원인은 담뱃불이 45.2%, 음식물 조리 24.2%, 불장난이 8.5%를 차지했다. 본부는 담배를 끌 때는 불씨가 튀지 않도록 재떨이에 약간의 물을 부어놓고, 담배를 피우다 급한 용무로 자리를 잠시 비울 땐 반드시 담뱃불이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본부 관계자는 "담뱃불과 같은 작은 불꽃이 신문지(화장지)나 수건, 쓰레기통 등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본부는 이와 관련, 27일 오전 동작소방서에서 담뱃불 화재에 대한 공개 실험을 한다. gatsby@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출처 : 연합뉴스 2009. 0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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