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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학에 금연클리닉 운영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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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학에 금연클리닉 운영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9-03-12
출처 연합뉴스
(용인=연합뉴스)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16일부터 한국외대 용인캠퍼스와 명지대 등 2개 대학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화상 금연클리닉은 대학교 내 보건실과 처인구보건소 금연상담실에 설치한 화상 상담 전용 컴퓨터를 통해 대학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금연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대학 보건실에서 흡연량 조사,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혈압 측정 등을 실시하고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화상으로 금연 상담과 처방을 하면 대학 보건간호사가 금연보조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금연과 관련된 각종 교육 기자재와 니코틴 패치, 홍보물 등을 보건소가 제공하고 일산화탄소 측정기와 니코틴 검사시약은 대학에서 구입, 비치하게 된다. 용인시 생태학교 8기 교육생 모집 (용인=연합뉴스) 환경단체 '푸른환경 새용인 21 실천협의회'는 생태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인 용인시 생태문화학교의 제8기 교육생 67명을 모집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8기 과정의 초급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중급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강의가 열린다. 만 20세 이상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시 홈페이지(www.yonginsi.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달 말까지 실천협의회 사무국에 우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초급 과정은 선착순 35명을, 중급은 초급 과정 수료자 가운데 31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초.중급 과정을 모두 마치면 용인시의 각종 환경사업에 참여해 자원봉사자 및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 연합뉴스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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