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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흡연하면 자녀 흡연율 높다”<천안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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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흡연하면 자녀 흡연율 높다”<천안시>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8-12-12
출처 연합뉴스
(천안=연합뉴스) 이우명 기자 = 담배를 피우는 부모의 자녀들이 그렇지 않은 가정의 자녀보다 담배를 더 많이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천안시보건소가 지역 의료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2008 천안시 청소년 흡연실태'(조사대상 천안 초중고교생 2천604명)에 따르면 흡연 아버지 자녀의 흡연율은 23%로, 비 흡연 부친 자녀의 흡연율 19%에 비해 4%포인트 높았고 흡연 모친 자녀의 흡연율은 49%로, 비 흡연 모친 자녀의 흡연율 21%에 비해 28%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형제.자매가 담배를 피우는 가정의 청소년 흡연율은 53%로, 형제.자매가 담배를 피우지 않은 가정의 청소년 흡연율 19%에 비해 34%포인트나 높게 나왔다. 조사대상 흡연학생들의 외제담배 흡연 경험률은 남학생 62%, 여학생 61%로 각각 조사됐고 외제담배 흡연율은 남학생이 74%, 여학생이 72%로 각각 나타났다.   외제 담배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남학생 33%와 여학생 29%가 `품질이 우수해서'라고 답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고급스럽기 때문'이 남학생 14%와 여학생 10%로, `덜 해로울 것 같아서'가 남학생 3%와 여학생 11% 등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담배를 피우게 된 동기는 `호기심'이 남학생 61%와 여학생 68%로 가장 많았으며 `친구권유'가 남학생 22%, 여학생 18%로, `스트레스 때문'이 남학생 7%, 여학생11% 순으로 응답했다. lwm123@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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