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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중고생 절반 "담배 손쉽게 구입"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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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중고생 절반 "담배 손쉽게 구입"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8-08-26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흡연 청소년 2명 중 1명은 담배를 손쉽게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건강사회를 위한 보건교육연구회가 5월 전국 중학교 1∼3학년 2천55명, 고등학교 1∼3학년 1천902명 등 청소년 3천9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흡연한다"는 학생은 5.9%인 234명으로 조사됐다. 흡연학생 중 129명(55.4%)은 "담배 사는 게 어렵지 않다"고 답해 청소년들에 대한 판매 규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학생 중 150명(64.4%)은 동네슈퍼에서, 63명(26.9%)은 편의점에서 담배를 산다고 응답했다. 특히 "흡연예방교육을 받았다"고 응답한 2천704명의 흡연율은 4.6%에 그친 반면 "교육받지 않았다"고 답한 1천100명의 흡연율은 7.5%로 나타나 금연교육이 청소년 흡연율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교육연구회는 이날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보건교사 및 학생, 학부모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고 "교과부가 보건 교과 설치 고시를 미루고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즉각적인 고시를 촉구했다. jslee@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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