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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흡연자 폐암 발생률, 남녀 비슷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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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흡연자 폐암 발생률, 남녀 비슷해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8-06-16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흡연자 폐암 발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약간 높지만 비흡연자 폐암 발생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상당히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는 1995년부터 2년간 50-71세의 남성 27만9천214명과 여성 18만4천623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식사습관 등에 관한 124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들을 2003년까지 지켜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전체적으로 조사 기간에 남성은 4천97명(1.47%), 여성은 2천237명(1.21%)이 폐암이 발생했다. 이 중 비흡연 폐암환자는 여성이 152명으로 남성의 99명에 비해 1.3배 높게 나타났다. 담배를 하루 2갑 이상 피운 사람은 남녀 가릴 것 없이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약 50배 높았다. 폐암의 종류별로는 비흡연자는 선암종이 많았고 남성보다 여성이 발생률이 높았다. 그러나 소세포폐암, 편평세포암종, 미분화종양은 발생률이 남녀가 비슷했다. 이 조사결과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종양학(Lancet Oncology)' 최신호(6월14일자)에 실렸다. skha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자료 : 연합뉴스 20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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