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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복지 `청소년시설 전체 금연구역으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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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복지 `청소년시설 전체 금연구역으로`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8-05-29
출처 연합뉴스
"담뱃갑에 발암성 물질 6종 추가 표기"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29일 "유치원, 학교, PC방 등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자체별로 지역 실정에 맞게 금연구역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미리 배포한 `제21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금연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이어 "담배연기에 포함된 비소, 벤젠 등 6종의 발암성물질을 담뱃갑 포장지에 추가로 표기해 담배의 유해성을 강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장관은 청소년 흡연의 심각성을 지적, "청소년들이 담배의 폐해로부터 벗어나 미래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어른들이 앞장 서 해야 할 일이 바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연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높은 흡연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이 꼭 필요하다"면서 "한 분 한 분이 모두 금연 홍보대사로서 금연운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2020년 흡연율 20%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금연정책을 추진한 결과 성인남성 흡연율은 지난해 9월 기준으로 43.4%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담배없는 청소년'을 주제로 열리는 금연의 날 기념식에는 보건.의료단체와 청소년 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복지부는 이 자리에서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원'을 금연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또한 나성식 나전치과 원장 등 7명을 금연유공자로,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3곳을 금연 유공단체로,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등 7개 병원을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으로 선정해 표창할 예정이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자료 : 연합뉴스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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