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금연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홈

확대 글자크기 축소
  •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링크복사

인쇄

금연뉴스

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의학> 흡연, 불안과 연관있어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의학> 흡연, 불안과 연관있어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08-02-26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흡연은 불안장애 또는 우울증과 강한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NIPH)와 베르겐 대학, 영국 런던 킹스 대학(KCL)의 공동연구팀은 총 6만여명(20-89세)을 대상으로 흡연 여부를 조사하고 이를 심리테스트 자료와 비교 분석 한 결과 흡연이 불안장애 또는 우울증과 가장 연관성이 크고 이 두 가지가 겹쳤을 때는 연관성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5일 보도했다. 이들의 보고에 따르면, 불안과 우울증이 함께 있는 사람이 흡연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우울증은 없고 불안장애만 있는 사람, 불안장애는 없고 우울증만 있는 사람 순이었다. NIPH 정신보건연구실의 아른스타인 미클레툰 박사는 담배를 피우다 끊은 뒤에도 불안장애와 우울증은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보고서들을 보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서방인구의 약 30%가 매일 담배를 피우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유럽 정신의학(European Psychiatry)'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자료 : 연합뉴스 2008/02/26]
목록
이전, 다음 게시물 목록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회전목마> 이어룡 회장의 유별난 임직원 건강 챙기기
다음글 <의학> 흡연, 특정유전자 발현 변화시켜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