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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이라 쓰고 행복이라 읽는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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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이라 쓰고 행복이라 읽는다
작성자 밝게큰나 작성일 2019-05-02
조회수 990 추천수 5

 가끔 금연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하면 쓸데없이 길어져서 자르고 붙여넣고 잇다 보면 로그아웃 크리를 맞기에, 김이 새서 자꾸 삭제를 하게 되더라구요. 여기는 키보드 움직임을 감지 못하는 8비트 시스템인지라...

 금연날짜인가 그게 자꾸 늘어나는거 같은데 별 감흥은 없구요. 심리적 부라는 측면에서 보니 여러 다양한 측면에서 심리 화폐가 늘어나서인지 삶의 질이 확실히 좋아졌네요.

 모자리자 미소의 법칙이라고 있죠. 사람이 균형있는 삶을 살기 위해선 기쁨 80%와 슬픔 20%가 적절히 섞여야 한다죠. 항상 기쁨만 있어도 안되고 슬픔에 계속 젖어 있어서도 안되기에 균형은 삶의 중요한 기준이 되죠. 따라서 어느쪽으로든 욕심이 지나치면 항상 문제가 발생하죠. 중독 자체가 욕심이 아니라면 문제가 될 것도 없죠.

 욕심(慾)이란게 잘 보면 마음이란게 속이 골짜기(谷)같이 깊고 넓으련만 입을 벌리고서(欠) 그 속에 자꾸 무엇인가 채우려고 하는 마음을 형상화한 말이라죠. '이것만 피우고? 이것만 마시고? 이것만?'이라는 생각 자체가 무의미한거죠. 그래서 '불필요함을 아는 것이 바로 행복'이라는 말도 생겨나게 된거죠. 그래서 저에겐 시작된 계기는 잃어버렸지만 지금 자체가 행복하게 된데 흡연이 되었든 금연이 되었든 참 고마워합니다.

 요즘은 사실 금연은 제 삶에 큰 주제는 아닙니다. 요즘은 앞으로 남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여러 측면에서 준비하고 있죠. 기대수명이 85세를 넘어섰고 90세도 곧 넘어서리라고 본다면 100세 시대라는 말도 필연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러니 과연 나는 어떻게 살아갈 수 있으며 숙제는 무엇이었고 후회스럽지 않게 살다 가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어렸을때 원기소를 맛본이후 처음으로 비타민이란 것도 공부해서 해외직구로 먹어보니 신세계더군요. 처음 금연 시작할때는 물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지금은 4년 동안 2~4리터 하루도 빼먹지 않고 물을 마셔버릇해서 인지 무엇을 더하든 의미있는 행보로 발전하는군요. 신기하더군요. 비타민 메가도스라는걸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뭐 별거 있겠습니까. 괴로우면 의문을 좀 갖고 찾아보시면 됩니다. 보조제나 몸에 좋은건 잘 챙겨들면서 노스모킹 같은 책을 (중고로 사면 담배 한 값도 안되는 책) 하나 살 성의가 없는 사람에게 괴로움은 사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저는 안샀습니다;;; 이미 끊은이후 소문을 들었던거라 아쉽네요;) 계속 실패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튜브에 널린게 정보고 괴로움을 덜어줄 책이 쌓여있는데 학창시절에 한글을 배운 이후 철들면 잊어야 하는게 독서능력인가 봅니다. 전에 이 사이트에서도 책 몇 권 추천했더니 여기가 도서관이냐고 투덜대던 사람이 기억납니다. 날짜로는 저보다 앞이었던거 같던데 너무 어이없어서 피식 웃고 말았죠.

 하여튼 금연을 어렵게 시작하고 어렵게 끌어가는 사람들은 어렵게 진행되리라 싶습니다. 그러나 쉽게 시작하고 쉽게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은 확실히 얘기드릴 수 있습니다. 마음이라는 밭에 어떤 씨앗을 심든 그건 선택한 사람 자신의 자유니까요. 앞이 예상보다 어둡지 않으니 잘 선택해 가세요. 내면의 나침반을 찾으세요. 그리고 그 방향으로 잘 찾아 가세요.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 아는 이에게는 적절한 시기에 모든 것이 주어진다' 하잖아요? 곧 편안해지실겁니다.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작은 정원을 가꾸든
사회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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