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번에 3기 공감요정？선정이 된 '꾸주니1'입니다.

다시 한 번, 공감요정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017년 7월 24일부터 금연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습니다.

첫 흡연은 20대 초반, 군대 ‘전우애’로 시작하여, 30대 중후반에 끊은게 마지막이었습니다.

흡연시 담배란 존재는 사람과의 유대감 공감대 형성을 위한 도구였습니다.

여기에 ‘겉멋’이라는 것도 추가네요. 이렇게 20대~30대에는 흡연과 금연을 반복하며

약 7~8년여 정도를 흡연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30대 중후반 경에 만난 현재？여자친구의 단호한 회초리가 경종을 울렸습니다.

다시 한 번 담배 피우면 끝이다.라는 것이 시작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금연은 정말이지 인생에서 너무나도 잘한 선택이고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금연을 유지 관리하는게 생각이나 마음처럼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길잡이를 하루에서 수십번씩 들어와서 글도 쓰고 많이 읽으며 힘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초반기에？길잡이를 통해 힘을 얻게 되어,？너무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담배란 놈은 너무 악독하고 방심하는 틈을 항상 노리기 때문에, 마음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긴장감, 인내심, 극복해낸 쾌감, 즐거움, 자부심 등을 회원분들과 공유하며, 함께 평금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려는 마음으로, 공감요정으로서 활발히, 성실하게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