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금하고 계신지요?

생금 40일차로 접어들었네요

특별히 힘들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단, 불현듯 갈망이 한번씩 크게옵니다

예전 3년동안 금연한적이 있기에 이 느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뇌에 각인된 강렬한  니코틴의 기억...

비록 몸속에 니코틴이 없고 수용체가 정상으로 들어왔다해도

한번 알아버린 맛과 그 기억은 평생  기억이 날거라 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평생 참는거라고 했을수도...

암튼 10년전 실패는 술 한잔  객기에 비롯된것이고..

이러한 실패를 교훈 삼아 자만치  않고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