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자리에서 무너지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안타깝네요

담배 한대의 유혹~~

한 가치 입에 물었을때 설레임과 마치 오래 전 연인을 다시 만난것처럼 심장 박동수가~~~

라이터의 가스냄새와 점화소리 흥분은 최고조로 향합니다~

한 모금, 두 모금 그리고 반 정도 태웠을때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상심과후회 자책만이 남았지요 

그리고 간헐적인 흡연을 다시 하게 되고~~~~

적어도 10년 이상의 내공있는 흡연자분들께서 정말 행복하게 담배를 

호기롭게  응해주시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특히 홀로 담배필때 기뻐하는 표정은 못 느낀 듯 합니다

먼 곳을 응시하고 하~ 이거 끊어야 하는데~~ 

푸~~후~~ 연기 바라보고 푸 ~~후~~~ 

저도 그랬거든요~~

이제야 더 늦기전에 항상 올바른 선택과 행동이 중요함을 깨우칩니다

아울러 금길공마를 통하여 자신감과 겸손함을 배워갑니다

즐거운 주말과 행복한 4월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