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새로 울나라 흡연하는 사람들 수난을 맞이하는거 가트요.아파트서 한대라도 필라치면 곧바로 민원드가죠.특히 창문열어놓는 여름철.아래층에서 담배냄새 올라온다구요. 할수없이 씨레빠 질질 끌고 아파트밖 공터에서 죄인마냥 쭈그리고앉아 피우죠.지나가는 아줌씨들 무슨 죄수보능거 마냥 째리보고 지나가죠. 

특히 울 나라가 심한거 가트요.몇년전 유럽쪽 주마간산으로 댕겨보니 울 나리처럼 흡연자를 죄인같이 처다보진 않던데.심지어 애엄마가 유모차 옆에서두 암시렇지 않게 피던데.기차역전에는 꽁초 가득.연기도 까득.지저분한거 여나게나 매한가지. 유독 울 나라가 흡언자를 개x으로 취급하능거 가트요.빨리들 끊으라는 압박으로 보이요잉.

특이했던건 십수년던 태국 꼬맹이들. 해변 놀이기구 현지 가이드보조 꼬맹이들(열두어살??남짓)이 담배를 꽁치까지 빡빡 피우며 관광객들을 끌고 다니던데 아무도 뭐라안하고 냅두던데 지금도 그럴라나? 걔들은 지금 건강할까? 오지랍ㅋㅋ

일본도 우리처럼 담배 길빵도 하던데 특이한점은 길거리가 깨끗. 이나라 사람들은 쓰레기 혐오증 걸린 사람들 가트요. 예전에 국화와칼 읽었드랬든데(죄송 잘난척ㅎㅎ)일본사람들은 남한테 신세 지는 것,피해주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섬나라 근성(?)이 있다던데 그런거 가트요.

무튼 울 나라도 흡연자에 대하여 쫌 관대해질 필요 있을듯.

글타고 담배피라는건 아니구요. 남들의 흡연권도 존중해 주십사죠.

이래저래 담배 안피니 어화둥둥 조쿠나!!!!

계속 금연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