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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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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부터 10년 이상을 피어 오던 담배...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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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부터 10년 이상을 피어 오던 담배...
작성자 김홍우 작성일 2004-07-24
조회수 1213 추천수 0
말 하기 민망 하지만 이렇게 라도 글을 올려 야만 더욱더 효력을 발생할 것이라고 봅니다.. 나쁘게 생각 하지 마세요..ㅠ.ㅠ 제목 보시구 "자랑이냐?" 하시는 분들두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자랑 아닙니다... 말 하기 조차 민망 하나 어쩔 수 없이 글을 올리고.. 글을 이어 가기 위해서 입니다. 여기 분들 대다수가 10년동안 담배 피웠다고 하면 "피싯~" 하면서 웃으실 것 입니다..^^ 그리고 더 일찍 피우셨던 분들도 많을 것 입니다. 현재 제 나이 26, 담배를 본격적으로 피어온 나이는 15살 중반 계산하니 딱 10년 이군여.. ㅡ,ㅡ 지금 까지 남들 처럼 담배 끊을 생각 많이 하고 실행도 옮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똑같으면서?? <- 아닙니다..ㅠ.ㅠ) 술 한잔 먹구 집에 오는 길 온갑(20개피 거의 들었다는)담배를 가감히 버렸습니다. 피고 있던 담배 멋지게 피우고 나만이 평생 간직할 장소에서 버렸습니다.(유치해..ㅋㅋ) 마지막 담배를 버리고 집에 오는길 너무나 기쁜 나머지 실성한 사람 처럼 웃음이 나오더군여..ㅎㅎ 집에 와서 재털이 두개 버렸습니다. 현재 끊게 된 나의 생각은... 전 병특입니다(군 복무대신 회사서 군생활 하기) 8월9일이 4주 훈련 시작이지요 훈련때 거의 담배를 못 피운다는 얘기를 듣고 "오~~ 좋은기회야"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생에 한번 올까 말까한 이런기회 놓치면 안되죠...ㅋㄷ 하지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올해 안에 꼭 붙어야 할 내가 너무나 봐라던 시험... 집에서두 봐라는 시험.....무슨 시험인지는 비밀이에요..ㅋㄷ 이 시험 때문에 그냥 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요... 금단현상으로 시험 공부에 많은 방해를 가져 올 수 있다는 생각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일을 저지를 려면 가감히 저지를 때가 있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 입니다..^^ 저 지금 글 쓰는 도중에도 담배 땡겨요..ㅠ.ㅠ 하지만 절대 담배를 손(심부름 등등으로는 예외)과 입에 달라 붙는 일 없을 것입니다... 여기 들어 오는 분들 현재 제 글을 읽는 분들 모두 담배를 끊기 위해 들어 온 분들 이죠?? ^^ (딱 걸렸습니다 ㅎㅎ) 우리 한번 해 봅시다.(화이팅!!!!) 미루지 말고 저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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