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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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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침이 고비야
작성자 들키면벌금10만원 작성일 2012-01-02
조회수 2013 추천수 0
밤에 잠을 자면서 고요해졌던 니코틴에 대한 충동은 아침에 다시 서서히 스물스물 올라온다. 이 때 습관이 얼마나 금연을 힘들게 하는지 여실히 들어난다. 화장실에서 피는 이 화장실 갈때마다 생각이 나고, 운전하면서 피는 이 운전할 때마다 생각이 나고, 밥먹고나서 피는 이 밥만 먹고 나면 생각이 나고, 등등등, 식후땡이든 모닝초든 이젠 다 부질없는데... 그땐 뭐가 그리 좋아 피워 제꼈을까.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스무살 버릇은 서른까지만... 이 모든것이 금연이라는 대세를 위한 고통이며 감내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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