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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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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일째의 금연....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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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일째의 금연....
작성자	쎄리	작성일	2004-07-23
조회수	925	추천수	0
담배와의 질긴 인연을 뒤로한지.. 일년하고도.. 며칠이 지났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 입니다... 정말.. 뿌듯합니다.. 작년 이맘때.. 제헌절 전날부터 하룻밤을 푹 쉬면서.. 긴잠을 잤습니다.... 스무시간정도의 금연에 힘'을 얻어서... 그날 이후.. 지금까지..금연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많은 유혹이 있었지만..인내했습니다.. 화'나는 일 있으면 밖으로나가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그저.. 막무가내.. 참아야했습니다... 늙으막에 푸대접받을지 모르는 황혼의 담배피는 자신을 생각했습니다... 역겨운 담배냄새나는 지저분한 할아버지'란 소릴 듣지 않으려구요.. 이것은 핑계'에 지나지않죠.. 또하나는 달리기(조깅,걷기,산행등..) 가벼운 운동으로 담배'가 가저다주는 나쁜점을 몸으로 느꼈던일이 중요한것 같았습니다... 건강챙기기.. 가장 중요한 시기.. 40대에 접어들은지...절반을 돌아올라가고있으니.. 지금부터.. 산행이라도 적극적으로 매달려보렵니다... 허~.. 허~걱~.걱.. 허..허허..허거걱..헥헥.. 아...후...쩌어~업(침 마르는 소리..)... 오늘 아침에(출근하기전)도 보문산'등산로를 올랐습니다.... 40분동안 계단식 등산로를 오릅니다.... 올라가던중.. 제가 내밷고있는 신음(?)소리를 들었습니다... 내려올때의 흐열'을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좋은 기분으로 오르는게 최곱니다.. 걷기와.. 달리기,산행,등산.. 게단오르기'등을 ...마음으로 진심으로 실행한다면.. 담배'를 피워야겠다는 마음이 절대로 들지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금연에 성공하셔서.... 역사이래 최대로 기온이 높은 요즘음... 사람끼리 지나치는 순간에... 역겨운 담배'냄새는 멀리 가고... 향기로운 사람냄새 났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 금연'은 장담할 수 없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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