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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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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44일간의 느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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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44일간의 느낌
작성자 이재홍 작성일 2004-07-21
조회수 980 추천수 0
누구나 그렇겟지만 나도 금연에 꽤나 자신이 없었다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 그래서 첫 날부터 니코틴 패치를 붙였다 물론 입이 심심할땔 대비하여 준비한 자일리틀 껌은 지금도 책상 한켠에 항시 준비되어 있다(은단은 최근엔 구경해 본적도 없음) 패치 덕분인지 가슴이 답답한 것 외에는 별다른 금단증상이 없엇다 패치는 5일간만 붙였다 2개는 다른 동료가 달래 주어버렸다 44일이 지난 지금 평상시엔 못 느끼다가도 일부러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좀 답답한 것은 여전하다 남들은 체중 증가로 인한 고민을 많이 털어 놓는데 난 금연 결심 이전부터 헬스와 마라톤을 꾸준히 해 온 탓인지 44일이 지난 지금 단 1키로도 늘지 않았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운동을 꾸준히 하길 바란다 물론 44일간 흡연하는 꿈을 서너차례 꾸엇으며 깜짝 놀라 깬 적도 있었다 금연 후 가장 좋은것은 뭐니뭐니해도 주변이 깨끗해진 것이 아닐까 한다(호주머니, 차 안, 입냄새, 집 안, 듣등) 단점은 금연에 집중하느라 다른 일을 소홀히 한 느낌이다 이잰 금연을 잊고 본연의 업무에 열중해야 겠다 마누라 자랑도 이젠 그만하고 어차피 좀 있으면 6개월간 MBA교육 수강이 예정되어 있어 이곳도 자주 들어 올 수도 없지 않은가 앞으로도 가끔 들려 안부를 전할 것을 약속드리며 모든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금연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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