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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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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독하긴 독하더라던 선배의 한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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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독하긴 독하더라던 선배의 한마다.
작성자 박승기 작성일 2004-07-20
조회수 920 추천수 0
어느덧 금연한지 200일이 지났습니다. 15년 흡연했으니 누구말처럼 15년은 끊어야 끊었다 할수있다 하니 아직도 갈길은 먼것같지만 지금은 제 자신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무엇이든 할수있을것 같은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제주위엔 2년넘게 금연하고 계신 금연 선배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전 이제 200일 되었으니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밀지요. 2년 넘게 금연 하고 계신 선배님들 말씀하시길 아직도 가끔씩 담배 생각이 난답니다. 담배가 독하긴 독하더라 하시던 그말씀에 다시한번 제자신을 추스려 봅니다. 전 첫 애를 낳고 아들과 약속하고 15년 피우던 담배를 끊었읍니다. 좋은 아빠 되고싶은 욕심 하나였습니다. 저도 수없이 금연에 실패하며 자신에게 실망도 많이하였지만 나를 위함이 아닌 내 아이를 위해서는 할수있더라구요. 이번이 아니면 전 금연에 성공할수 없다는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었기에 부단이 노력하고 자신과 싸워왔읍니다. 절박한 동기가 무엇보다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지금도 자신과 끊임없이 싸우고 계시는 금연도전자 여러분 제가 할수있다면 당신도 할수있습니다. 힘내세요.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답니다. 하실수있습니다. 나를 위해서가 안돼면 나에게 소중한 그 누군가를 위해서 하세요 당신을 믿으시구요. 그 0.000001% 안에 당신이 들어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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