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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 동참하면서 찿은 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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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정 | 작성일 | 2004-07-14 | ||
조회수 | 1006 | 추천수 | 0 | ||
단 하루도 견디지 못할줄 알았습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부모님까지도) 못할거라 생각했지요. 흡연하던 시절.. 여성이기에 흡연 장소를 찿기위해 전전긍긍 하던 그때.. 지방 세미나가 있거나 행사가 있을 때 그당시는 마치 죽을 것만 같았죠. 하여 니코틴을 저장해놔야 된다며 미리 '이빠~이' 피우고.. 암튼 담배에서 해방된 지금 너무나도 자유롭습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었지만 스스로를 칭찬하며 하루하루를 즐거운 맘으로 살고 있답니다. '내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기위해 그리고 만일 한모금이라도 피우면 자존심이 상하는 느낌이 들거 같아서.. 모든 선배님들 그리고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더 높은 곳을 위해 계속 투쟁합시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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