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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주 남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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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만방 | 작성일 | 2011-12-26 | ||
조회수 | 841 | 추천수 | 0 | ||
어제는 제법 춥더군요. 산을 오르고 내리는 데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만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를라 치면 어느새 온 몸이 써늘하게 식어갑니다.
금연 첫날, 이튿날 제외하고는 사실상 비슷한 느낌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흡연욕구를 강하게 느끼게 되네요. 흡연 당시 기분좋았던, 나를 위로해 주었던 그런 속삭임들이 지금도 귓가에서 멤돌고 있습니다. 이제 보여줄만큼 보여줬잖아... ? 한대 펴야지 ? ;;;
오늘 하루도 굳건히 달려가야 겠지요.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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