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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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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나갈려다가..병권님^^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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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나갈려다가..병권님^^
작성자 현주얌 작성일 2004-07-10
조회수 1014 추천수 0
글안쓰고 읽고만 나갈려고 로그인도 안했다가 박병권임의 진심어린 감사의 글에 인사라고 해야겠기에..하하 그날 ,,어제였던가요? 아침출근해서 자리에 앉아마자 길라잡이 들어왔다가 동기님이신 병권님의 의기소침한 말씀에 그만 흥분해서리 마구 횡설수설햇네요 저의 횡설수설이 그래도 도움이 되셨다니 업무시작도 하기전에 딴짓한 댓가치곤 크네요 ㅎㅎㅎ 사는게 힘든사람한테 "절대 금연하세요" 이소리도 어쩌면 우스운 소리일런지는 모르겠지만 죽을때 죽더라도 폐병걸려 죽진 말자구요 여긴창원인데 바로옆 마산가포라는곳에 국립결핵병원이 있어요 저두 몰랐는데 친구아부지께서 폐결핵으로 입원해 계시다가 돌아가셨거덩요? 그때 첨으로 가봤답니다 저녁 6시경이었을꺼에요 제 나이또래의 여자들도 있고 젊은 남자들도 아주 많고,,,,, 얼마나 심심했으면 저랑 친구가 지나가는데 그많은 사람들의 부담스런 시선 ㅡㅡ;; 완조니 인기짱!!이었지요 ㅎㅎ 거긴 국가에서 운영하는곳이라 한달 입원비가 만원이래요 대신 대기자가 많겟죠?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나와있는데 분위기 참말로 괴상스럽대요.. 그걸보면서 제가 뭔생각을 했는지아세요? "여긴 한달 병원비가 만원이라는데 나중에 재수없어서 폐결핵이라도 걸리면 꼭 일루와야지,,ㅡㅡ;;" 미쳤지미쳤지 미친뇬이죠? 친구아부지께 절을 올리고 같이갔던 친구랑 흡연장소를 물색 그 병원특성상 모든건물이 비흡연구역이더군요 엄마가 황당하게 의료사고로 돌아가셨을때도 울다가울다가 병원화장실에 가서 피던 뇬이랍니다 그런다고 엄마가 살아돌아오시는것도 아닌데 아참. 제가 20살때 첨으로 가출이라는것을 햇더랬죠 왠줄아세요? 저 출근한사이 엄마가 제 가방세탁할려고 뒤져보다가 턱하니 담배가 나왔더랬져,,물론 의심은 하고있었을때죠 변명도 못하공,,,그길로 엄마한테 뒤지게 혼나고 가출을 해서 자취하던 친구네에서 (폐결핵으로 돌아가셨다는 그 친구) 한달반을 뻗대다가 들어갔지요 저희엄마를 글케 속상하게 하면서도 못끊었었는데 제가 철이든걸까요? 이렇게 끊을려고 노력을 하니 말에요 그리궁 저 요새 넘 피곤하네요 이눔의 개새끼(욕아닌거 아시죠? )몽이가 새벽 5시 30분만되면 낑낑거림서 울고 밥달라 짖고,,ㅠㅠ 아래층아저씨한테 혼날까봐서 자다가 일어나 밥주고 퇴근하고 나서둥 베란다 부터 치워야되궁 어제는 이눔이 어찌 베란다를 막아둔 철망을 빠져나왔는지 제방이랑 애방이라 온집이 개판이대요 ㅡㅡ;; 몇초만 지나서 혼내면 왜 혼나는지 모르는 무지한 동물이기에 뒤늦게 줘팰수도없고 오늘새벽엔 6시도 안된시간에 밥주고 또 암때나 쌀까봐서 거실에 드러누어 감시를 했었는뎅 이눔의 자슥이 지 전용화장실에 쌀 생각도 안하고 거기에 드러눠 노는거에요 두개나 샀구만,,,그게 화장실인지..노는곳인지 아무생각없는 몽이 나 출근할때 엄청 앙칼진 스트레스성 짖음에 불안불안 조만간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오지 싶네요 지금 오후 3시 저 5시 20분까지 근무에요 그래도 참을만하네요 오늘 파리의연인 하는날이잖아요 길라잡이 아저씨 ,오빠,언니.동생들 울 박신양오빠 양복발 쥑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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