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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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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상미 | 작성일 | 2004-07-07 | ||
조회수 | 770 | 추천수 | 0 | ||
제 경우에도 술을 참 좋아 하는데요.. 일주일이면 5일 이상을 마시고... 매 분기마다 한번정도는 필름이 끊어질정도록 마셨습니다. 약 3년정도 금연을 할때 이야기 인데요... 술을 마셔도 잘 안취하고요.. 다음날 일어나도 몸이 무겁지가 않구요...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할때에는.. 술이 빠릴 취하구요... 다음날 몸이 엄청무거워요. 월차를 낼까 고민도 할 정도로.... 게다가 위염증상이 있어 가끔은 오바이트를 하면 신물이 넘어 왔는데, 금연을 할때에는 전혀 그런일이 없었습니다. 지금 글을 읽어보니 분명한 것은 금연이 좋은 약이구요... 금연을 하면서 본인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신것 같군요. 끝까지 즐금 하세요. 저요? 이제 6일 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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