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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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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무식한 금연 방법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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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무식한 금연 방법
작성자 이재홍 작성일 2004-06-29
조회수 778 추천수 0
나랑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주차장이란 분이있다(Parking Lot이 아님) 2002년초에 제가 평택에서 서울로 되돌아와보니 전에 골초였던 그 친구가 금연하고 있질 않는가 하도 신기해서 어떻게 했나 물어보앗다 주차장 왈 "어떻게 금연 할까 고민하다 일부러 하루에 3갑씩 담배를 태웠단다(원래 1갑이었음) 한 1주일을 그러니 혓바닥이 돋아나고, 목에서 피가 나오면서 담배가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로 징그러워 안 피우기 시작했단다" 그러면서 나보고 한 번 해보란다 그러나 그렇게까지 하면서까지 금연 할 용기가 없어 계속 태우다가 2년이 지난 이제사 금연을 하고 있다 그 친구도 완전히 성공한 것 같진 않다 가끔 술자리에서 태우는 것을 보면(물론 그 외에는 전혀 안태우지만) 어때요 좀 무식하지만 한 번 해보실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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