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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증은 없어도 흔적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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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편안한 사람 | 작성일 | 2011-12-09 | ||
조회수 | 881 | 추천수 | 0 | ||
8층 할머니 사모님께서 방금 타고 계셨나~~ 이안이 진한 화장품 향이 가득하네. 사람은 사라지고 없어도 할머니의 흔적은 이렇게 남는다. 80세가 되셨어도 영부인처럼 우아한 모습으로 외출하셨나보다.
어느날 자정무렵 주차장에 가로로 차세워 두고 그속으로 들어가면 아니-, 이게 무슨 냄새야~~ 지독해, 생선이 머물렀던 증거가 악취로 남아있다. 짜증나. 비닐에 꼭꼭싸서 냄새가 새지 않도록 할 수도 있을텐데... 나만 편하면~하는 몰염치 무배려한 사람들도 있다.
아직도 승강기안에서 담배피우는 사람이 있나??? 아니 차에서 방금 불붙여 끄기 싫어 피우지는 않고 들고 올라갔겠지. 아님 입구서 급하게 몇번 마시고 마지막 연기를 이안에서 뿜으셨나~~
담배안피우니 냄새는 더 잘 맡는 것 같다. 화장품 향수냄새야 어쩌겠나~~그녀의 취향인 걸. 또, 담배로 일어난 일들은 얼마전까지 내가 했던 행동들이라 용서해 줄 수 있지만 ㅎㅎㅎ
생선냄새는 너무 지독해!!!
난 냄새에 너무 예민해졌어요. 이젠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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