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들다고 말하는 뭐 ㅎㅎ

이틀간은 혼수상태였으니 하루라고 봐야하나요?

어쩻던 이틀 앓아누울 정도로 마시고 펴댓던게 효과가 있는 모양입니다

작전은 아니었지만 ㅜ 일이 이렇게 되버리네요.

오늘 참 별일 아닌일로 가족에게 짜증부리는 내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녁에 얼굴보면 미안하다고 말해야겠네요

저번 금연때도 이 마인드콘트롤이 잘안되어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꼭 이겨내고 싶습니다

육체적 금단현상 이런건 무시해도 될정도로 참을만합니다만

짜증과 분노 등등 정신적 제어법등은 어떤식으로들 하시나요

담배란 정말 상종하지 못할놈이네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언행의 칼날를 휘두르게 만드는'''

그 칼날이 부메랑이 되어 지금 제마음을 후벼 파고있습니다  괘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