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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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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오리까..그래도..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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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오리까..그래도..
작성자 사오삼공 작성일 2004-06-21
조회수 701 추천수 0
금연시계를보니..오늘이 23일째로군요. 잘버티어 오다가 어제밤에 한대 피고 말았습니다. 없었던 일로 치고 계속 가야할지..내친김에 며칠 즐기다가 다시 시작할지..아님 포기할까.. 돌이켜보니..며칠전부터 증세가 있었습니다. 한대 피기위한 자기합리화과정 말입니다. 가족들에게 공연히 화를 내고..집안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어 놓고.. 거기에 자책하고..차라리 이럴거면 조금씩 피면서 원래의 따뜻한 품성으로 돌아가자..고. 한대를 끝까지 다 피웠습니다. 덤덤한 마음으로.. 무척 어지러울줄 알았는데..의외로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22일만에 피는 담배인데도 말입니다. 참내.. 20여일의 금연은 20년 흡연으로 단련된 내몸을 조금도 바꾸어 놓지 않았더군요. 이건..첨 올리는 글입니다. 한대의 실수는 없었던 일로 잊어버리고자하는 의도적인 몸짓입니다. 제발..자신을 제어할수 있기를.. 아이들이 엄마의 냄새를 향기로웠다고 기억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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