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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은 이겨내라고 있는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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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건주 | 작성일 | 2004-06-21 | ||
조회수 | 610 | 추천수 | 0 | ||
담배는 끊는 순간부터 흡연이라는 달콤한 유혹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습니다. 마치 이별한 애인이 생각나듯이... 담배라는 애인은 특히나 술자리에서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지요. 그러나 유혹은 이겨내라고 있는 겁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사탄의 달콤한 유혹을 세차레나 받았고 그때마다 이겨냈지요. 그렇듯이 흡연의 유혹을 뿌리치고 금연에 성공했을때 그 뿌듯함과 성취감은 대단한것이죠. 유혹이 올때 저는 두손을 꽉 쥐고 마구마구 걸은적이 있었습니다. 유혹이 올때는 유혹의 현장을 일단은 떠나는것이 제경우엔 주효했습니다. 님께서도 부디부디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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