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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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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샴푸향 | 작성일 | 2011-11-25 | ||
조회수 | 974 | 추천수 | 0 | ||
금연한지 1년 6개월여..
금연 초반의 힘듬은 물론 없지요- 하지만, 중간중간 찾아오는 한귀의 유혹은 계속 된답니다.
저는 시간이 좀 지나서 달라진건지는 모르겠는데 가장 힘들때가 스트레스보다도 우울/외로움이더군요...
얘가 찾아오면 항상 한귀가 같이 찾아와요..
어제는 뇌가 어떻게 꼬셨냐면요..
그냥 한대 피면, 미친듯이 펴버리게 될 지도 모르지 하루이틀 어쩌면 1,2주.. 그러고나서 다시 금연하면.. 거기에 집중하느라 지금 복잡한 머리아픈 우울한 그 일들을 잠시라도 잊게 되지 않겠냐
진짜 무섭지 않나요 ㅋㅋ 이놈의 뇌자식!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몇백일, 몇천일 되신 분들은 왜 여기에 들어올까.. 단순히 심심한가보다, 할일 되게 없나보다..
그게 아니라 이런 한귀 때문에 뜸하게라도 이곳에 발길을 끊진 못하는 것 같네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즐금하시고.. 항상 항상 한귀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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