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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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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대신 해 버린 한 밤의 복수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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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대신 해 버린 한 밤의 복수
작성자 리카소 작성일 2004-06-18
조회수 878 추천수 0
동네사는 친구랑 싸웠다. 별거 아닌건데 속을 긁는다. 얄밉게두 잠수를 하구 전화도 안 받구 집에있는데도 내다두 안본다. 야그로 풀자구 해도, 전화를 수십번 해도..... 화 난다. 담배 무지 피구 싶다. 대신 술 마신다. 못 참겠다. 이러구 있는 내가 한심하다. 담배를 사러가? 마러? 갑자기 복수극을 떠 올린다. 즉시 행동 개시. 꿀을 가져다 그 집 문손잡이에 발라놨다. 유난깔끔떠는 넘이니 얼마나 열 받을까? 낄낄,캬컄ㅋㅋㅋㅋ 기분이 나아진다. 이거 가지고 약한데.. 고양이 오줌을 떠 올렸다. 키워본 사람을 알지만 그건 사망이다. 비닐봉지에 괭이 오줌의 원액을 모았다. 캬~ 술 안먹었음 절대 못하는 일. 그너마의 차로 간다. 문 손잡이에 교묘하게 발랐다. 두 번 세번. 마구마구 웃음이 나오고 즐겁구,,,아 나 성격이상자? 화난거 싹 풀리고 담배 생각 깨끗하게 없어졌다. 달게 자구 난 아침. "꿀맛같이 잤더니 진짜 꿀이 보이네" 문자 메세지가 와 있다. 이상타. 괭이 오줌은? 주차장에 내려가 확인. 짜식, 오늘 차를 놓구갔네. 낼 밤에 다시 덧칠해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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