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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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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16일째
작성자 이영애 작성일 2004-06-17
조회수 775 추천수 0
보름이 어느덧 훌쩍 지나버렸다 이번주 내내 금연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풀길이 없던 난 장장 3일에 거쳐 대청소를 마쳤다 하지만 너무 열심히 청소를 한탓일까 더 스트레스만 받았다 여하튼 일단 끝내고 나니 허탈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금연을 시작한 후 저녁 술자리가 종종 있었다 그런데 내 자신도 너무 신기한것이 술자리에선 흡연욕구가 별로 없었다는거다 그동안 술자리에서만 한갑정도를 피우던 내겐 너무도 신통방통한 일이 아닐수 없다 다른 사람들이 금연할때 술자리에 나가면 흡연욕구가 심해 술자리를 가급적 피한다고 들었기에 일부러 술자리에 나가봤다 그런데 왠걸..담배생각이 거의 안나는 것이었다 게다가 술마시고 다음날 담배를 많이 피웠을때보다 컨디션이 더 좋으니 어깨가 절로 으쓱해졌다 예전엔 술마실때 담배없으면 술맛안난다고 했던말이 무색해 져버렸다 금연으로 인해 음주 습관도 바뀌게 될것 같은 예감이 든다 아직도 흡연욕구가 호시탐탐 밀려오고 있지만 이대로 계속 나간다면 언젠가 담배연기만 맡아도 질색하는 날이 오지않을까? (아직까지는 담배연기를 맡으면 구수하기만 하다 ㅠㅠ;;) 갈길이 멀지만 이렇듯 이곳에 글을 쓰다보면 다시금 마음을 잡을 수 있어 새삼 고맙게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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