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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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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여린 날개가 생겼네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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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여린 날개가 생겼네요..
작성자 담배피는참새 작성일 2011-11-22
조회수 1020 추천수 2

 금연하리라 마음먹은

 첫달은 새벽마다 산을 오르며 유혹을 이겨내고

 둘째달은 " 어라! 한달을 버텼네, 조금만더 참아 볼가? 근데 술은 마시지 말아야지..ㅠㅠ"

 셋째..

 넷....

 때로는 " 한개피만 피워볼가.! 금연 쉬운데.. 다시 시작하지 머." 하는 자만심과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스트레스로인해 " 이까짓 금연 해서 조금 더 살면 ..?" 하는 자포자기 하려고도 했고

 때로는... 때로는....

 이렇게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담배를 잊고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말할수 있습니다..

 " 저는 담배 끊었습니다..아직은 많이 참는 중이지만.." 이라고..

 금연 500일

 지금도 담배 생각이 나면 입에서 침이 고이곤 하지만 금단의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웠기에

 그 시간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금연을 이어가기엔 충분한것 같습니다.

 지독히도 힘든 시간이었지만

 금연의 고통은 시간 앞에서 약해진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듯 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고통의 시간이 짧아질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이곳 금길을 떠나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평금의 길을 가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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