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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나쁜아빠로 살아가는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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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쁜아빠 | 작성일 | 2004-06-16 | ||
조회수 | 761 | 추천수 | 0 | ||
<지난 여름 이야기> 나쁜아빠의 여름휴가중 들린곳중에는 서울랜드 곰돌이(?)풀장이 있다. 나쁜아빠는 물이 좋기를 기대하고 갔지만.. 나쁜아빠가 원하는 그런물은 아니었고 가족끼리 단란하게 오는 그런 물이었다. 시설은 좀 오래된 편이었지만 그런데로 아이들과 놀기에 좋은 풀장이라고 생각된다. 현우와 미나.. 각각 튜브를 하나씩 두르고 물에서 노니까 아주 좋아 한다.. 나쁜아빠도 요즘 과식을 하는 바람에 튜브가 하나 생겼다. 바로 배둘레 햄이다... 넉넉한 배둘레햄은 부력이 아주 뛰어나서 물에 동동 잘도 뜰수 있었다. 그렇게 신나게 노는중 나쁜아빠가 무얼(어떤 처자?) 보았는지? 잠깐(아주 길게..계속) 한눈을 팔게 되었다.. 바로 그 잠깐(한참)사이에 미나의 튜브가 뒤짚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나 키보다 훨씬 깊은 물이었기 때문에 미나는 많이 놀라게 되었고 물을 무서워 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미나는 물밖에서만 노는 아이가 되고 말았다... 올여름 아직도 더위는 많이 남아 있는데.. 나쁜아빠는 조금 아쉽다.. 아직 물좋은 풀장에 들르지도 않았는데 미나가 물을 무서워 하게되서 말이다. * 붕어님 알겠지요..좋은아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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