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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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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시죠?
작성자 한월현 작성일 2004-06-16
조회수 778 추천수 0
그렇다고 이대로 판을 접기엔 그동안의 시간들이 너무 아깝지 않을런지? 날짜를 조정하건 안하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 전 포커건, 고스톱이건 시작전에 잃을만큼의 마지노선(?)을 정해 놓습니다. 그리고 맘 편하게 즐기는 겁니다. 최악의 경우를 미리 생각해 놓는다는거지요. 따도 좋고 잃어도 그만인... 600여일을 한결같이 멀리해오다 한번의 실수로 포기해 버리기엔 너무 허망하지 않겠습니까? 초심으로 돌아가세요. 처음 금연을 시작할때의그마음으로요. 필요하다면 그때의 4인방(배추, ria,?, 그리고 님)이었던가요? 방파를 새로 조직하세요. 그리고 서로 위안을 얻고, 힘을 나눠보세요. 좀더 쉽지 않을런지요. 뻔히 질줄 안면서 올인을 하는건 오기가 아니죠. 자살이죠. 물론 오기와 끈기는 다르지만 또한 포기와도 다르지요. 질줄 알면서 올인이란 포기라고 하죠. 판을 접는거요. 오기는 이길때까지 기회를 연장시켜 나가는거고요.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여러가지 결과를 얻겠지만 결론은 하나 아니겠습니까? 승리 아니면, 다음에 승리하기 위한 탐색,또는 전초전 쯤으로 여기시면 좋을거 같은데...... 황선동님! 화이~~링 입니다. 저 처음 여기에 드나들때 저보다 선배였던 분들이 화이팅이 아닌 화이~~링이라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필승 금연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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