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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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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힘들군..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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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힘들군..
작성자 정성훈 작성일 2004-06-16
조회수 736 추천수 0
안녕하십니까? 초보 금연자 입니다.. 약 1년 전에 한 보름 끊었썼는데 친한 형의 이혼했다는 비보를 듣고 그 형 만나 위로하다 뭐 물게 됐죠..쩝.. 그 이후 매일 한갑 이상씩.. 금연을 결심하게 된 동기는 1.고3부터 한 10년 폈다. 그래서 이제는 원 없이 폈다는 자족감. 2.이모부님의 폐암 걸리셨다는 소식(사실 이게 가장 컷음). 3.30년 동안 애인이 없었음(얼굴 남들 생긴만큼, 외모, 신장 평균이상임. 배운만큼 배움, 집도 가난하지 않음 ... 이 모든 걸 따져볼때 담배가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가 하는 추측을 하게 함) 담배 끊어 한 번 검증해 보려함. 4. 직업 상 사람 많이 만나는데 담배냄세로 인하여 불쾌감을 줄까봐 사람 대할 때 좀 자신없고 소극적이었음. 이제 바꿔보려함. 5. 우울한 20대를 보냈었는데.. 희망찬 30대를 만들어보고 싶음. 6. 한동안 술자리와 하루 두갑정도의 생활을 한 3일 연속 했더니 한동안 피덩~~ 쌋슴. 건강의 적신호... 7. 담배값 인상. 정부 정책의 객체가 된다는 생각 땜시 기분 드러웠음. 이렇게 내가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를 써보니 아까 심하기 치고 들어온 흡연 욕구가 좀 가라앉았네요..휴~~ 힘들 때 마다 금연선배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무뎌진 의지를 다지곤 했는데 저도 저의 얘기를 나눔으로써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네요.. 그럼 모두 열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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