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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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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흡연의 나쁜점..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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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흡연의 나쁜점..
작성자 송종일 작성일 2004-06-15
조회수 762 추천수 0
안녕하세요. 24살 먹은 청년입니다. 전 좀일찍(중3)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는데요.. 이틀전부터 금연 시작했습니다. ^^: 금연을 시작한 기념으로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제가 격은 흡연의 나쁜점을 써 볼까 합니다. 1. 쉽게 피로합니다. 또한 피로 회복이 느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죠. 2. 입냄새가 납니다. 이빨을 닦아도 납니다. 찌들어버리면 정말 난감하죠. 여자친구한테도 미안하구..^^: 3. 돈 나갑니다. 요즘 담배갑 비싸죠? 전 디플폈는데 만만치 않더군요. 하루에 2000원이면 한달이면 6만원 일년이면 72만원이네요. 4. 절대 멋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펴봐서 압니다. 친구들 피는거보면 멋있죠. 조금만 지나보세요. 길거리서 담배피는 학생들보면 욕나옵니다. 정말 우끼죠?? 제가 그랬어요.. 이정도네요.. 뭐 패암 후두암 같은건 안썼습니다. 다 아실테니.. 저도 금연한지 얼마안된 초보지만 이번엔 정말 끊어 볼랍니다. 전 금단현상이 좀 심한거 같네요.. 하지만 견딜만 합니다. 그리구 건강해질 제 몸을 생각하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여러분도 흡연욕구가 솟구칠때 가만히 눈감고 생각해보세요. 건강해질 내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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