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ㅎㅎㅎㅎ 왠 노래가사냐구요......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이곳은 분명 저의 고향입니다..

금연을 시작하였던곳.

점심 식사를 하고, 금길에 잠시 들려보니, 역시 금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시는

금길 동지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옛 생각에 다시 갈 수가 없어서 한자 올립니다.

그동안 잘들 계셨으리라 믿고요,또 금연을 하셨으니, 당연히 건강들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가만 책 달력을 보니 올해도 1달 보름여 남았나 봅니다. 정말 세월이 유수라고 

누가 그러더니 정말 가는 세월을 막을수는 없네요..

그래도 우리는 무언가 한가지 목적을 두고 사이버 공간이지만 금연을 위해서 만나서 대화하고,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하여는 정말 감사함을 느낌니다.

밖에 낙옆도 떨어지고, 제법 날씨도 많이 쌀쌀해져 갑니다.

이럴때면 몸이 움츠려 지면 제일 생각나는 것이 담배연기 ㅋㅋ스모킹...별것도 아닌것이...

저 멀리 멀리 던져 버리세요.....금연+금연+금연= 금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