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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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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편안해 지는 법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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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편안해 지는 법
작성자 편안한 사람 작성일 2011-11-17
조회수 982 추천수 0

맘마미아로 일약 스타로 부상하여

시트콤, 드라마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는 박혜미.

그녀가 인터뷰하면서 이런 말을 한 걸 기억한다.

 

"박혜미씨는 어쩜 그렇게 노래도, 춤도 연기도 잘 하세요?"

"우리 아버지가 대전서 카바레하시고, 어머니가 노래방하셨잖아요"

 

이렇게 말해버리고 나니

"속히 후련한 정도가 아니라 영혼이 맑아지더라고요"

 

자신의 아버지의 직업을 말해야만 할 때 쉽게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직업의 귀천이 없다지만,

의사나 변호사 아니면 공무원 교사라고 말할수 있으면 얼마나 편하랴!

구두수선공, 청소부, 술집주인이라면 주저하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대로 말해버려라.

그순간 영혼이 편안해지고 '그래 그게 뭐 어떤데'라는

당당함이 안방 아랫묵에 방석을 떡하니 깔고 큰대자로 자리 잡는다.

 

말해버려라.

"나 담배 안피운지 일주일 째야"

"벌써 금연한 지 한 달이 되었네, 시간 참 빨리간네"

이정도로 약한가, 그러면 좀더 강한 걸로 하나.

"기침이 나서 폐CT 찍어보니 폐기종 초기래"

 

어렵게 결심한 금연의 의지가 약해지고 있는가?

늘 같이 즐기던 동료의 권유, '한개만 피워!" 라는친구의 말로

단단하기가 얼음덩어리 같던 금연성이 한개, 두개의 담배불에 녹아내리는가?

 

먼저 말해버려라

"나 담배 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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