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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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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차라리 법으로 금지시켜줬으면 좋겠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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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차라리 법으로 금지시켜줬으면 좋겠다.
작성자 고든 작성일 2011-11-17
조회수 991 추천수 0

뭐 국고수입과 각종 로비때문에 불가능하겠지만. 그리고 니가 못끊어서 그런거지 뭘 금지까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끔은 나라에서 안팔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생을 안하고 살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여행 때 우연히 인디언 보호구역에 있는 숙소에서 잔 적이 있는데 그 곳은 술도 담배도 안팔더군요. 난감했습니다. 한밤중이고 와이프랑 함께 였거든요. 사려면 거기서 한시간 떨어진 보호구역 밖으로 나가야한다고해서 결국 포기하고...

와이프 자는 틈을 타서 숙소 밖으로 나왔습니다. 혹시 지나가는 담배피는 사람 있나 하고요.

다행이(?) 바르셀로나에서 왔다는 스페인 청년들이 잎담배를 하나 말아주더군요. ㅋ(여기서 왜 갑자기 입에 침이 ... 추릅...-.-;;)

 

뭐..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백년 정도 이후의 후손들의 교과서에는 "그당시에는 담배가 합법적이었으며 심지어는 공공장소에서도 피울 수 있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흡연관련 질병으로 사망하였다" 하고 써있고 그 밑에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피는 아자씨 사진(금길 회원이실지도 모르는 분? )이 떡하니 붙어 있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이틀째라서 오락가락합니다. 밖에는 주륵주륵 비가 내리고 님은 보고 싶고.. 산책이나 나갔다 와야겠습니다.

다들 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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