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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실패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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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투가리 | 작성일 | 2011-11-16 | ||
조회수 | 1133 | 추천수 | 0 | ||
금연실패후<?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즉시 재시작을 하지 말고 준비를 한다.<o:p></o:p> 준비기간은 최소 한달 이상으로 계획한다..<o:p></o:p> <o:p> </o:p> 우선 술을 마시는 분은 최소 한달 이상 끊는다.<o:p></o:p> 술을 끊었다면 금연 의지가 있다는 것이고<o:p></o:p> 금연중에 술자리로 인한 흡연유혹을 방지 할 수 있다.<o:p></o:p> 나는 담배는 끊을 수 있지만 술은 못 끊는다는 분은 <o:p></o:p> 술 끊지 말고, 술 끊는 것 보다 쉬운 담배만 끊으면 된다.<o:p></o:p> <o:p> </o:p> 금주중 또는 후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았던 분은 운동을 시작한다.<o:p></o:p> 금주를 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에 유리하다.<o:p></o:p> 가능하면 자신이 재미있어 하는 운동을 한달 이상 한다.<o:p></o:p> 금연 후 살이 찌는 부작용에 대처할 수 있고<o:p></o:p> 금연 후 불어난 체중 때문에 갑자기 운동을 시작 해야만 하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o:p></o:p> 담배 끊는 것보다 운동하는 게 더 귀찮다는 분은 <o:p></o:p> 운동하지 말고, 운동보다 쉬운 담배만 끊으면 된다.<o:p></o:p> <o:p> </o:p> 일정한 패턴이 있는 습관과 취미를 만든다.<o:p></o:p> 차마시기 등산하기 명상하기 산책하기 등등<o:p></o:p> 금연 습관 또는 일상의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준비한다. <o:p></o:p> 이것저것 하는 게 흡연하는 것보다 귀찮을 것 같다고 하시는 분은<o:p></o:p> 귀찮게 이것저것 할 필요 없이 담배만 끊으면 된다. <o:p></o:p> <o:p> </o:p> 이제 준비가 되었으면 심장에 칼을 꽂고 금연을 시작한다.<o:p></o:p> 금연 후 한 개비의 담배가 절실히 피우고 싶을 때가 있다.<o:p></o:p> 한 개비 담배가 건강하게 밥먹고 사는 것보다 더욱 절실하다는 분은 <o:p></o:p> 한 개비를 피우고, 담배보다 절실하지 않은 밥을 끊으면 된다.<o:p></o:p> <o:p> </o:p> 다시 시도 한다는 건 격려할만한 용기이지만<o:p></o:p> 실패원인을 무작정 의지가 약한 탓으로 판단하고<o:p></o:p> 실패원인을 분석하거나 해소하지 않은 채 재시도 하는 것은<o:p></o:p>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o:p></o:p> 재시도를 한다는 것은 <o:p></o:p> 몸소 흡연의 해로움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고<o:p></o:p> 금연의 이로움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o:p></o:p> 잦은 재시도에 의한 흡연과 금연의 패턴변화로 <o:p></o:p> 몸은 방어 시스템이 혼란해져 더 큰 타격을 받으며<o:p></o:p> 나의 최대치를 허비하고 있다는 것임을 인지해야 합니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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