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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주얌 | 작성일 | 2004-06-11 | ||
조회수 | 796 | 추천수 | 0 | ||
구래서!!!!!!!!!!!!!!!! 남친 장지질준비를 포기하셨단 말씀이신가요? 장도 못지지고 아예 맥주파티를 하시겠다? ㅎㅎ 세희님 금연에 탄력붙으셔서 이제는 한달도 거뜬히 성공하시겟네요 부러워요,,저두 며칠만 있으면 보름이랍니당 우헤헤 저는요 명색이 아이엄마이면서 김치를 한번도 안담궈봤어요 자랑이 아니라서 딴지거는 아저씨덜 계실런지는 몰겟지만 어쨋던 오늘 첨으로 총각김치!!를 담궈봤답니다 울언니와 회사사람덜 한테 물어보고 어찌어찌 담아놨는뎅 얼렁 익어서 찬밥에 물말아서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금연기념이라기보다는 저역시 입맛이 땡겨서리...ㅋㅋ 퓨 저 오키로 쪘어요 흐엉 흑흑흑 확,,,,,,,@!!! 죽으뿔까,,,,,,하다가 ,,,, 사람이 다 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 먹어서 살좀찐게 뭐그리 대수냐,,더이상 찌지는 말자,,싶어서 잠시 나가서 딱 30분 걷고왔네요 세희님이 맥주얘기하니깐 또 땡기넹 흠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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