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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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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 11일째닷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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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 11일째닷
작성자	현주얌	작성일	2004-06-11
조회수	808	추천수	0
어찌어찌 고비를 넘기며 11일째 아침을 맞았다 오늘아침의 달라진 나를 발견했다 안구건조증으로 10년째 고생중인 난 눈도 뜨이기 전에 (자고나서 눈이 안떠짐 넘 건조해서리..) 담배부터 찾았었는데..... 눈뜨자마자,,,,,,,잠자리 들기직전의 흡연욕구가 너무 강해서 과연 금연을 할수있을까,,,,,,,,사실 자신도 없었는데 이제는...아침에 자고나서도 담배생각이 덜하다,,, 까먹었다고 해야하나? 자고,,양치하고 머리를 감다보면 문득 생각이 난다 아,,담배.... 헌데 별로 땡기질 않는다 그냥 무언가를 깜박하고 있다가 문득 생각난듯,,, 그러고 걍 넘어간다 화장을 하면서 눈여겨 본 내 피부 10일의 금연으로 물기를 머금었다고 표현하면 너무 오버적이지만 몇년전부터 피부 건조함이 너무 심해서 아무리 좋은 수분크림과 수분젤을 바르고,,해도 안되더니... 오늘아침보니..헛,,,화장이 잘먹는다 화장이 잘먹는건,,며칠전부터 조금씩 느꼈었는데 아마도 피부가 덜 건조해서 그런건쥐 트러블은 아직도 하나씩 돋아나지만,,,화장이 들뜨지않아서 넘흐,,,조타 우히히히 ㅠㅠㅠㅠ 사람은 20살넘어가면서 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하던데 그 노화에 맞춰서 흡연을 했으니...내가 얼마나 늙었을지..ㅠㅠ 앞으로 금연하면서 더이상 늙지않길 바란다 오늘 어린이집에서 원장샘의 "성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다른엄마들보다 빨리 애를 낳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같이 모이는 자리에 가면 겉돌고,,쪽팔리기도 하고,,그랬는데 이제는 안그럴꺼다 금연하고 더 맑은피부로 (ㅠㅠ 맑아질려나,,) 더 이뻐져서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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