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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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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펴버렸습니다.(양심선언)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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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펴버렸습니다.(양심선언)
작성자 황선동 작성일 2004-06-10
조회수 1069 추천수 0
어제 버지니아 슬림멘솔.. 한대 펴 버렸습니다. 꿈도 아닙니다. 숨이 턱 막히는게 맛을 느끼려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653일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피고나서는 금방 후회를 하고 바로 수돗물을 틀어서 꺼버렸죠 쓸데없는짓입니다. 분노가 치밀고 왜 사나 싶어도 나의 몸은 아무잘못이 없습니다. 카운트를 0으로 하고 여기를 떠날까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똥 밟았다고 생각하렵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나 그후로 아무일 없다는 듯 지내고있으니 말입니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여기에서도 한대도 안핀듯 위선을 떨고 있을수 있으나 밝히는것은 내자신이 아직 떳떳하기에 그런것이고 또 실수로 한대를 물더라도 바로 일어서자는 의미입니다. 넘어질수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한대폈다고 괴로워하기 싫습니다. 그냥 좀 쪽팔린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만한 일에 담배를 입에 댄 내자신을 채찍질합니다. 강이 하나 있습니다. 강건너에는 아주 재미나고 쇼킹하고 짜릿한 일들이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건너봐야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지금 이자리에서 지내십시요 호기심에 건너가 봤자 몸에 물만 젖습니다. 부디 저같은 우를 범하지 마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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