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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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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작성자 현주얌 작성일 2004-06-08
조회수 819 추천수 0
그래도 7일동안 한모금도 안하셨잖아요 그래도 한대만 피고 버리셨잖아요 그래도 몸은 거부반응을 하잖아요 그래도 금연의지가 꺽이진 않으셨잖아요 ^^ 괜찮아요 부끄럽긴 머가 부끄럽다고 그러세요 금연시계 조정하지 마시공 우리열씨미 다시 금연해용 사실,,,,,,,저도 어제 너무 힘들었답니다 너무 슬푸고 우울한 일이 있어서 혼자 맥주1600cc 커다란 플라스틱 에 파는거있죠? 그걸 다마셨어요,, 원래 500cc만 마셔도 알딸딸한뎅 그러고 잉잉.....울었지요 정말로 담배 생각이 간절하대요 그와중에도 울동기님덜이 왜 떠오르는것이었을까요? 살기가 싫어서,,, 사는게 재미가 없고 왜사나 싶고 이런저런 생각에 너무 우울했었는데 (사실 지금도 그래요 ㅠㅠ) 확,,,,,,사러갈까,,,,,하면서 까만 베란다를 내다보는데 담배사서 한모금 깊게 빤다고 내고민이 해결될것도 아니고 멍...해지는 그 기분은 ,,,,결코 좋은현상이 아니라는게 인식이 되어서 그런지 걍 울다가 잤어요 그래도 참았답니다 담배 버리셨지요? 그럴수도있죠뭐, 걍 담배피는 흡연자 옆에서 냄새좀 맡았다고 생각하세요 자꾸만 자신이 다시 핀걸 인식하지마시고 흡연자들 속에서 대화좀 나눠서 ,,담배연기를 들어마셨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떨쳐버리세요 괜히 의기소침해 하지마시구요 아셔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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