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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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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4일째
작성자 이영애 작성일 2004-06-05
조회수 744 추천수 0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버텼다 하루 하루 일상이 나자신과의 싸움이 되어버렸다 무의식중에 담배를 찾고 있는 내모습을 본다 밥먹고 난후 길게 내뿜은 담배연기를 보며 만족감을 느끼던 때를 떠올려 보기도 하며, 아침에 눈을 떴을때 피우던 담배는 하루를 시작하는 일종의 의식이었으며, 다들 잠든 밤 홀로 창밖을 내려다 보며 한숨을 내뱆듯 하루를 정리하듯 피우던 담배가 그립다 이렇듯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욕구에 두통은 더해가지만 다시 피우게 되면 더욱 더 후회할것만 같은 생각에 내 자신 스스로를 달래본다 하루에도 몇번씩 하릴없이 왔다갔다를 반복하고 담배가 놓여 있던 서랍을 뒤척이다 오늘은 서랍을 다 뒤집어 놓고 담배와 관련된 것들을 다 버려버렸다 금연초도 별 도움이 되질 못하는것 같아 이젠 무작정 아무것도 피우지 않기로 했다 점점 초조함이 더해가고 예민해져만 가는 신경때문에 마음잡기가 쉽지만은 않다 언제쯤이면 이런 마음이 조금은 편해질런지... 습관이 하나 생겼다 나도 모르게 손이 자꾸 입을 만지고 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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