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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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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쉽지 않네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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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쉽지 않네요.
작성자 이상인 작성일 2004-06-03
조회수 900 추천수 0
3일차 왕초봅니다. 힘겨워서 벌써 두번이나 글을 남기네요. 어제는 패치를 붙여서 그럭저럭 견디었는데.... 패치 없이 오전을 견디려다가 다시 패치를 붙였습니다. 20년 넘게 한갑 이상을 피웠습니다. 하루도 성공했었던 적이 없었구요. 금단증상도 이제 시작이겠죠? 저는 금연 결심전에 스켈링을 했는데.... 그 때문인지 잇몸이 헐어있습니다. 내일은 패치를 반으로 잘라서 붙여보려고 합니다. 오늘 담배태우는 친구 옆에 있었는데... 역겨워야 할 냄세가 너무나 구수하고 향기롭더군요. 괜히 그 친구에게 한까지만 줘봐라 하구선...깊이 생담배의 향기를 들이마셔 보았습니다. 아직 멀었죠? 근데...패치를 붙이고 안붙이고...차이가 너무 크네요. 패치 붙이고 한시간 정도 지나니깐,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이 됩니다. 어떤 여자가 담배피는 사람과 키스하는 것은 재털이를 입에 물고 있는 거라고 했더군요.... 아무튼, 끝까지 가보렵니다. 여기서 실패하면, 남아있는 인생의 반도 패배자로 살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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