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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기억하세요? 저 오늘로 90일째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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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철 | 작성일 | 2011-11-02 | ||
조회수 | 1169 | 추천수 | 0 | ||
사랑니 발치 및 아이의 출생으로 시작된 금연이 오늘로 90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고비가 있었습니다. 회식때 담배를 입에 물고 한참을 불을 붙일까 말까 고민하며 내려놓은적도 있었고 꿈에서 정말 맛있게 피운적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금연시작 이후 단 한번도 담배를 피우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있으면 아이 100일도 다가오고 제 금연도 100일이 되겠네요...
아직 금연으로 인해 몸이 좋아진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목에 가래가 안생긴다는거와 체중이 2키로 정도 늘었고, 식욕이 왕성해진 정도입니다. 다른 분들은 담배를 한번이라도 피워본 사람이라면 끊는게 아니고 평생 참는거라 하던데...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유혹들이 약간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끔씩 이곳에 들어와 다른 분들의 글들을 읽고 환기를 시키곤 합니다. 사랑하는 부인과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쭈욱 노력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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