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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을 하는 안타까운 사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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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친남 | 작성일 | 2011-11-02 | ||
조회수 | 1112 | 추천수 | 0 | ||
금연 3개월 후... 몸이 불어 새벽에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15년전에 1년여 수영을 해본 경험이 있어 적응도 잘되고... 골초시절엔 수영을 하다보면 숨이 가빠 힘겨웠는데~ 지금은 수영을 1시간하고 샤워를 하고 나오면.. 기분이 상쾌합니다. 그런데.. 수영을 열심히 하고 나와서는 담배를 열심히 빨아대는 사람들을 보면.. 예전 제 생각이 나서 안탑깝습니다. 폐활량을 늘려주는 운동을 하고 (그곳) 폐에다가 니코틴과 타르를 열심히 부어준다고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가끔은 저녁시간에 산책을 하다가 음료수를 하려고 편의점 앞의 파라솔의자에 앉아 사람구경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근처에 사시는 어르신 인것 같은데... 흔히 이야기하는 풍을 맞으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한팔을 못쓰시며.. 한발을 절고 다니십니다. 허나 성성한 손가락에는 항상 담배가 들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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