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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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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번쯤은 | 작성일 | 2011-09-08 | ||
조회수 | 1107 | 추천수 | 0 | ||
새해가 시작되는날 아침 25년을 넘게 피어온 담배와 이별을 고하고 억지로 버텨오던 시간들~~ 금길의 여러 선배와 동지들, 그리고 뒤따라 오시던 님들의 글을 위안삼아 매일매일 들려 마음의 위안을 삼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곤 했었는데, 어느덧 8개월이 지나가고 9개월째네요...
이제는 담배생각이 많이 사라졌지만, 어제는 웬일인지 흡연몽을 꾸었네요.... 꿈속에서 담배한대 피우고 후회하던 모습이란~~~~ㅉㅉㅉ
아마 마음이 약해져 경고차원이 아니었나 싶군요...
오늘 금길에 들려 여러님들의 근황을 보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갑니다.
소중하고 고운인연으로 맺어진 모든님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금길의 모든님들 한가위 명절 귀성,귀경길 안전운전 하시고, 밝고 고운 보름달 만큼이나 행복하고 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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